서울 지하철역에서 연중무휴 의원과 약국이 운영된다고 서울교통공사가 밝혔습니다.
의원과 약국으로 구성되는 이른바 '메트로 메디컬 존'은 내일(14일)부터 역삼역과 종로3가역에서 문을 여는데, 종로3가역에서는 약국만 먼저 영업을 시작하고 의원은 추후 개업할 예정입니다.
매일 오전 9시 30분 문을 열어 저녁 8시까지 영업하며, 공사는 지하철을 이용하다 몸이 불편해진 시민은 물론, 늦은 시각에 병원을 가야 하는 시민들도 이용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공사는 이 사업을 더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6호선 합정역과 7호선 면목역, 학동역, 장승배기역에 설치될 메디컬 존 임대차 계약 입찰도 곧 진행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71308591794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